[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도끼(왼쪽), 더 콰이엇 / 사진제공=쿤엔터테인먼트
도끼(왼쪽), 더 콰이엇 / 사진제공=쿤엔터테인먼트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의 대표 도끼와 더 콰이엇이 오는 9월 1일 열리는 ‘갓오브힙합’ 콘서트에서 뭉친다.

‘갓오브힙합’ 콘서트의 주최사 쿤엔터테인먼트는 “‘비버리 일리스”밖에 비온다 주룩주룩”일루젼” 등 도끼와 더콰이엇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퍼포먼스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도끼와 더콰이엇은 ‘도덕콤비’라는 애칭을 갖고 있으며, Mnet ‘쇼 미 더 머니’의 프로듀서로도 알려져있다.

‘갓오브힙합’에는 이 외에도 윤미래, 타이거JK, 비지, 김하온, 헤이즈, 비보이 크루인 진조크루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멜론티켓에서 단독 판매 중인 ‘갓오브힙합’은 랭킹 2위를 기록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