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방송인 유병재의 얼굴을 담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21일 출시됐다.
유병재는 이모티콘에서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와 움직임으로 시선을 끈다. 그의 매니저 유규선도 힘을 보탰다. 여기에 “말 안 걸었으면 좋겠어”, “말 걸고 싶은데 뭐라고 말 걸어야 될지 모르겠어” 등 유병재의 성격을 반영한 문구도 담겼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병재가 이모티콘에 담을 문구를 직접 구성했다.
앞서 유병재는 자신의 얼굴을 담은 폰케이스를 출시해 화제가 됐다. AOA 설현, 에이핑크 정은지 등 인기 연예인들이 유병재 폰케이스 유행에 동참했으며 소속사 식구인 위너, 빅뱅의 굿즈 상품보다 높은 판매량을 올렸다고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신선한 코미디 장르를 만들어가는 유병재의 재기 발랄함을 밑바탕으로, 상징적 웃음을 내포한 ‘유병재 얼굴’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유병재는 이모티콘에서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와 움직임으로 시선을 끈다. 그의 매니저 유규선도 힘을 보탰다. 여기에 “말 안 걸었으면 좋겠어”, “말 걸고 싶은데 뭐라고 말 걸어야 될지 모르겠어” 등 유병재의 성격을 반영한 문구도 담겼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병재가 이모티콘에 담을 문구를 직접 구성했다.
앞서 유병재는 자신의 얼굴을 담은 폰케이스를 출시해 화제가 됐다. AOA 설현, 에이핑크 정은지 등 인기 연예인들이 유병재 폰케이스 유행에 동참했으며 소속사 식구인 위너, 빅뱅의 굿즈 상품보다 높은 판매량을 올렸다고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신선한 코미디 장르를 만들어가는 유병재의 재기 발랄함을 밑바탕으로, 상징적 웃음을 내포한 ‘유병재 얼굴’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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