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레드벨벳, 'Power Up' 2배속 댄스+팬 사랑 '역조공' 스페셜 공개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레드벨벳이 출연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여름을 접수한 ‘과즙돌’ 레드벨벳이 출연해 ‘주간아 과일가게’를 개업한다. ‘주간아 과일가게’는 방송 전 미리 ‘아이돌챔프’를 통해 ‘레베럽’(레드벨벳 팬덤, 이하 러비)들에게 ‘소원’ 주문서를 받아 진행되는 코너다. 레드벨벳의 ‘역조공’ 소원성취 스페셜이 펼쳐질 예정이다.

레드벨벳은 팬클럽인 ‘러비’들이 ‘주간아 과일가게’로 보낸 다양한 주문서들을 받았다. 평소 ‘팬바보’로 소문난 이들답게 팬들의 다양한 주문서를 해결하기 위해 분투했다고 한다. 특히 신곡 ’Power Up‘을 2배속으로 춰달라는 주문에는 멤버들이 흔들림 없는 안무를 펼쳤다.

지난주 예고편에서 짧게 공개된 ’서머매직쇼’의 풀버전도 공개된다. 이번 ’Summer Magic‘ 콘서트에서 앨범 수록곡의 안무를 모두 공개했던 레드벨벳은 ’주간아이돌‘에서 방송 최초로 수록곡 전곡의 남다른 무대를 공개해 MC들과 제작진을 감동하게 했다.

‘주간아이돌’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