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범주.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가수 범주.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가 오는 28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예고 사진을 공개했다.

공식 SNS에 올라온 사진에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범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층 성숙한 감성을 예고해 약 8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범주는 개성 넘치는 음색과 남다른 표현력으로 음악팬들의 인기를 얻었다. 더불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가사로도 주목받았다.

그는 신곡 발매에 앞서 오는 25일과 2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가수 레이나와 협업 콘서트 ‘비트윈(BETWEEN)’을 연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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