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정소민이 청순한 광고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오는 9월 26일 처음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고 불리는 남자 무영(서인국)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무영에 맞서는 진국(박성웅)의 이야기를 다룬다. 200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정소민이 맡은 유진강은 무영의 안식처가 돼주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솔직한 매력과 미모까지 갖춘 광고 디자이너로, 온순한 성격이다.
21일 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을 강조한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디자인북을 들고 업무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 첫 촬영을 마친 정소민은 “처음 시놉시스를 받았을 때 있었던 유진강의 대사 중 ‘사람은 누구나 처음엔 백지야. 자기가 뭔지도 몰라. 주위에서 어떻게 말을 해주냐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고 나쁜 사람이 될 수 있어’라고 쓰여 있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보는 유진강도 자기만의 가치관이 확실하게 갖춰진 인물이고 그게 가장 큰 강점이라 생각한다”며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고 불리는 남자 무영(서인국)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무영에 맞서는 진국(박성웅)의 이야기를 다룬다. 200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정소민이 맡은 유진강은 무영의 안식처가 돼주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솔직한 매력과 미모까지 갖춘 광고 디자이너로, 온순한 성격이다.
21일 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을 강조한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디자인북을 들고 업무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 첫 촬영을 마친 정소민은 “처음 시놉시스를 받았을 때 있었던 유진강의 대사 중 ‘사람은 누구나 처음엔 백지야. 자기가 뭔지도 몰라. 주위에서 어떻게 말을 해주냐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고 나쁜 사람이 될 수 있어’라고 쓰여 있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보는 유진강도 자기만의 가치관이 확실하게 갖춰진 인물이고 그게 가장 큰 강점이라 생각한다”며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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