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JTBC ‘라이프’가 수도권 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라이프’ 9회는 전국 기준 4.5%, 수도권 기준 5.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전국 기준으로는 시청률이 0.1%P 떨어졌지만 수도권 시청률은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상(문성근)은 대리 수술을 용인한 사실이 발각돼 무기 정직과 무기한 업무 배제 처분을 받았다. 이 틈을 타 오세화(문소리)와 이상엽(업효섭)이 병원장 선거에 입후보했으나 예진우(이동욱)은 두 사람 모두 탐탁치않게 여겼다.
그가 병원장 적임자로 여긴 사람은 주경문(유재명)이었다. “우리 병원이 더 망가지기 전에 나서 달라”며 그에게 입후보를 부탁했고 주경문도 출마를 결심했다. 주경문은 1차 투표에서 오세화와 양자대결을 펼치기에 이르렀다.
‘라이프’ 10회는 2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라이프’ 9회는 전국 기준 4.5%, 수도권 기준 5.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전국 기준으로는 시청률이 0.1%P 떨어졌지만 수도권 시청률은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상(문성근)은 대리 수술을 용인한 사실이 발각돼 무기 정직과 무기한 업무 배제 처분을 받았다. 이 틈을 타 오세화(문소리)와 이상엽(업효섭)이 병원장 선거에 입후보했으나 예진우(이동욱)은 두 사람 모두 탐탁치않게 여겼다.
그가 병원장 적임자로 여긴 사람은 주경문(유재명)이었다. “우리 병원이 더 망가지기 전에 나서 달라”며 그에게 입후보를 부탁했고 주경문도 출마를 결심했다. 주경문은 1차 투표에서 오세화와 양자대결을 펼치기에 이르렀다.
‘라이프’ 10회는 2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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