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여진이 롤 모델로 신화를 꼽았다.
여진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이달의 소녀 첫 번째 미니음반 ‘플러스 플러스(+ +)’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화 선배님들처럼 오랫동안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올해 열일곱 살인 여진은 신화의 활동을 실제로 보지 못했다고 한다. 대신 SNS를 통해 신화의 음악과 무대 등을 자주 접했다고 말했다. 그에게 신화를 알려준 창구는 또 있다. 바로 어머니다. 여진은 “어머니가 신화창조(신화 팬클럽)였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신화 선배님들이)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지금까지 활동하고 계시다. 나도 긴 시간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목표는 ‘신인상’이다. 하슬은 “괴물 신인이라는 별명을 얻고 싶다”며 “멤버들 모두 고생하면서 준비했다. 신인상을 노리고 있다”고 했다.
이달의 소녀는 세 개의 유닛 ‘이달의 소녀 1/3’,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이달의 소녀 yyxy’로 이뤄진 팀이다. 2016년부터 각 팀이 차례로 데뷔해 활동해왔으며 ‘플러스 플러스’ 음반을 통해 처음으로 완전체로 뭉치게 됐다.
지난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콘서트를 열었으며 이날 오후 6시 음반 발매를 시작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여진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이달의 소녀 첫 번째 미니음반 ‘플러스 플러스(+ +)’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화 선배님들처럼 오랫동안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올해 열일곱 살인 여진은 신화의 활동을 실제로 보지 못했다고 한다. 대신 SNS를 통해 신화의 음악과 무대 등을 자주 접했다고 말했다. 그에게 신화를 알려준 창구는 또 있다. 바로 어머니다. 여진은 “어머니가 신화창조(신화 팬클럽)였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신화 선배님들이)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지금까지 활동하고 계시다. 나도 긴 시간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목표는 ‘신인상’이다. 하슬은 “괴물 신인이라는 별명을 얻고 싶다”며 “멤버들 모두 고생하면서 준비했다. 신인상을 노리고 있다”고 했다.
이달의 소녀는 세 개의 유닛 ‘이달의 소녀 1/3’,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이달의 소녀 yyxy’로 이뤄진 팀이다. 2016년부터 각 팀이 차례로 데뷔해 활동해왔으며 ‘플러스 플러스’ 음반을 통해 처음으로 완전체로 뭉치게 됐다.
지난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콘서트를 열었으며 이날 오후 6시 음반 발매를 시작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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