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미스터 션샤인’이 화제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20일 TV화제성 조사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미스터 션샤인’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방송된 드라마 27편 가운데 가장 높은 화제성을 나타냈다. 주인공 김태리, 이병헌, 유연석은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3위를 ‘싹쓸이’ 했다.
시청률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미스터 션샤인’ 14회는 15.6%(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종전의 자체 최고 시청률 보다 2%P 가까이 상승해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조선 출신 미국 군인 유진 초이(이병헌)가 고국으로 돌아와 의병 활동을 벌이는 양반집 영애 고애신(김태리)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김은숙 작가의 대본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20일 TV화제성 조사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미스터 션샤인’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방송된 드라마 27편 가운데 가장 높은 화제성을 나타냈다. 주인공 김태리, 이병헌, 유연석은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3위를 ‘싹쓸이’ 했다.
시청률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미스터 션샤인’ 14회는 15.6%(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종전의 자체 최고 시청률 보다 2%P 가까이 상승해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조선 출신 미국 군인 유진 초이(이병헌)가 고국으로 돌아와 의병 활동을 벌이는 양반집 영애 고애신(김태리)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김은숙 작가의 대본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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