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1년 반 만에 43kg을 감량한 사연 주인공이 등장했다.
20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는 다이어트로 예민해진 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동생의 사연이 소개된다. 원래는 착했던 언니가 가족 모두를 힘들게 하면서까지 다이어트에 집착하고 있어 고민이라고 했다.
사연에 따르면 언니는 가만히 있다가도 소리를 지르며 짜증을 내거나 옆에서 음식을 먹고 있기만 해도 “냄새가 난다. 가라”고 면박을 준다. 더욱이 동생에게 “살 좀 빼라” “자기관리 안 하냐”며 잔소리를 퍼 붓는다고. 동생은 더 이상 참기가 힘들어져 사연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했다.
1년 반 만에 95kg에서 52kg으로 43kg을 감량하는데 성공한 사연주인공이 등장하자 그 어느 때보다도 관심이 집중됐다. 홍윤화는 사연주인공을 보자 “어우~너무 날씬해요”라며 감탄했다.
언니의 다이어트 전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진과 방청객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영자는 “지금 얼굴이 하나도 없네”라며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에 놀라워했다. 사연 주인공 역시 시리얼을 봉지째로 먹는 본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어머어머어머”라며 당황해 말을 잇지 못했다.
김태균은 어떻게 다이어트를 어떻게 했는지 설명해달라고 했다. 그녀가 다이어트 방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자 스튜디오는 숨죽인 듯 조용해졌다. 사연 주인공이 기울인 노력과 의지에 스튜디오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고, 방청객 중에는 메모하는 사람도 있었다. 1년 반 만에 43kg을 감량한 사연주인공만의 비결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연 주인공의 아버지는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해 예민해진 큰딸 때문에 가족의 분위기가 냉랭해 졌다고 전했다. 이에 언니는 독하게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에 가족들도 한 몫을 했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녕하세요’ 377회는 오늘(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0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는 다이어트로 예민해진 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동생의 사연이 소개된다. 원래는 착했던 언니가 가족 모두를 힘들게 하면서까지 다이어트에 집착하고 있어 고민이라고 했다.
사연에 따르면 언니는 가만히 있다가도 소리를 지르며 짜증을 내거나 옆에서 음식을 먹고 있기만 해도 “냄새가 난다. 가라”고 면박을 준다. 더욱이 동생에게 “살 좀 빼라” “자기관리 안 하냐”며 잔소리를 퍼 붓는다고. 동생은 더 이상 참기가 힘들어져 사연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했다.
1년 반 만에 95kg에서 52kg으로 43kg을 감량하는데 성공한 사연주인공이 등장하자 그 어느 때보다도 관심이 집중됐다. 홍윤화는 사연주인공을 보자 “어우~너무 날씬해요”라며 감탄했다.
언니의 다이어트 전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진과 방청객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영자는 “지금 얼굴이 하나도 없네”라며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에 놀라워했다. 사연 주인공 역시 시리얼을 봉지째로 먹는 본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어머어머어머”라며 당황해 말을 잇지 못했다.
김태균은 어떻게 다이어트를 어떻게 했는지 설명해달라고 했다. 그녀가 다이어트 방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자 스튜디오는 숨죽인 듯 조용해졌다. 사연 주인공이 기울인 노력과 의지에 스튜디오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고, 방청객 중에는 메모하는 사람도 있었다. 1년 반 만에 43kg을 감량한 사연주인공만의 비결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연 주인공의 아버지는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해 예민해진 큰딸 때문에 가족의 분위기가 냉랭해 졌다고 전했다. 이에 언니는 독하게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에 가족들도 한 몫을 했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녕하세요’ 377회는 오늘(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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