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댄싱하이’에서 이기광, 이호원, 이승훈을 놀라게 한 13세 소녀댄서의 무대가 공개된다.
‘댄싱하이’의 제작진은 20일 댄스코치 저스트 절크, 리아킴, 이기광, 이호원, 이승훈이 13세 소녀댄서 박시현의 무대를 보고 놀라움워 하는 모습을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시현은 귀엽고 깜찍한 표정으로 등장했다. 노래가 흘러나오자마자 스웨그 넘치는 표정과 반전 춤 실력을 보였다. 특히 그는 순차적으로 어깨와 골반,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여유로움과 스웨그 넘치는 표정에 무대를 본 이들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댄스코치로 나선 이기광은 양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며 감탄했다. 이호원도 입을 다물지 못한 채 그녀의 무대에 빠져들었다.
특히 리아킴은 박시현의 몸동작에 몸을 들썩이며 매서운 눈으로 그녀의 동작을 분석했다. 저스트 절크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박시현의 무대가 끝나자 이승훈은 “아니 도대체 이 열세 살 소녀에게 부족한 게 뭘까요?”라며 극찬했다.
‘댄싱하이’ 측은 “오늘(20일) 공개한 박시현 양의 무대를 시작으로 방송 전까지 참가자들의 무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1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댄스 실력을 가진 이들과 함께 다양한 장르와 매력, 색깔을 가진 잠재력 넘치는 실력자들이 정말 많았다.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댄싱하이’는 국내 최초 10대 댄서들의 댄스 배틀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3천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관심을 모았다. 지난 5일 KBS 여의도 공개홀에서 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43팀의 참가자들이 MC 정형돈과 댄스코치와 함께 완전체로 첫 촬영을 마쳤다.
‘댄싱하이’는 ‘거기가 어딘데’ 후속으로 오는 9월 7일 오후 11시에 첫 회를 내놓는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댄싱하이’의 제작진은 20일 댄스코치 저스트 절크, 리아킴, 이기광, 이호원, 이승훈이 13세 소녀댄서 박시현의 무대를 보고 놀라움워 하는 모습을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시현은 귀엽고 깜찍한 표정으로 등장했다. 노래가 흘러나오자마자 스웨그 넘치는 표정과 반전 춤 실력을 보였다. 특히 그는 순차적으로 어깨와 골반,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여유로움과 스웨그 넘치는 표정에 무대를 본 이들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댄스코치로 나선 이기광은 양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며 감탄했다. 이호원도 입을 다물지 못한 채 그녀의 무대에 빠져들었다.
특히 리아킴은 박시현의 몸동작에 몸을 들썩이며 매서운 눈으로 그녀의 동작을 분석했다. 저스트 절크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박시현의 무대가 끝나자 이승훈은 “아니 도대체 이 열세 살 소녀에게 부족한 게 뭘까요?”라며 극찬했다.
‘댄싱하이’ 측은 “오늘(20일) 공개한 박시현 양의 무대를 시작으로 방송 전까지 참가자들의 무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1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댄스 실력을 가진 이들과 함께 다양한 장르와 매력, 색깔을 가진 잠재력 넘치는 실력자들이 정말 많았다.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댄싱하이’는 국내 최초 10대 댄서들의 댄스 배틀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3천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관심을 모았다. 지난 5일 KBS 여의도 공개홀에서 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43팀의 참가자들이 MC 정형돈과 댄스코치와 함께 완전체로 첫 촬영을 마쳤다.
‘댄싱하이’는 ‘거기가 어딘데’ 후속으로 오는 9월 7일 오후 11시에 첫 회를 내놓는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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