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이 오는 21일 입대하면서, 오는 25일 열리는 평화콘서트 ‘하나의 가을’에는 그를 제외한 멤버 여섯 명만 무대에 오른다.
앞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 공식 SNS에 “오는 9월 21일 열리는 ‘비투비 인 자카르타 2018(BTOB IN JAKARTA 2018)’ 콘서트는 서은광이 입대로 불참해 6인 체제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는 25일 오후 6시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빌보드코리아가 주최하는 ‘하나의 가을’ 역시 마찬가지로 여섯 멤버만 참여할 예정이다.
빌보드코리아 관계자는 20일 “미국 빌보드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비투비는 서은광의 입대로 당분간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지는 못하지만, 여섯 멤버들의 왕성한 활동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하나의 가을’에는 비투비 외에도 대중 가수와 국악 및 클래식 연주가들이 나선다. 성악가 신금호(베이스)와 김순영(소프라노), 국악가 송소희, 그룹 러블리즈와 임팩트, 가수 벤 등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앞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 공식 SNS에 “오는 9월 21일 열리는 ‘비투비 인 자카르타 2018(BTOB IN JAKARTA 2018)’ 콘서트는 서은광이 입대로 불참해 6인 체제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는 25일 오후 6시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빌보드코리아가 주최하는 ‘하나의 가을’ 역시 마찬가지로 여섯 멤버만 참여할 예정이다.
빌보드코리아 관계자는 20일 “미국 빌보드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비투비는 서은광의 입대로 당분간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지는 못하지만, 여섯 멤버들의 왕성한 활동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하나의 가을’에는 비투비 외에도 대중 가수와 국악 및 클래식 연주가들이 나선다. 성악가 신금호(베이스)와 김순영(소프라노), 국악가 송소희, 그룹 러블리즈와 임팩트, 가수 벤 등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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