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예가화제 '신과함께2',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 화면해설 버전 상영 입력 2018.08.20 10:25 수정 2018.08.20 10:25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스틸/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덱스터스튜디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배리어프리 버전)를 상영한다.배리어프리 버전이란 한국어 자막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 버전으로 시청각장애인들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말한다. 한국영화 시리즈 최초로 쌍천만이라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운 ‘신과함께-인과 연’은 배리어프리 버전 상영을 통해 보다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배리어프리 버전은 20일부터 서울, 경기를 비롯해 전국 53개 극장에서 상영된다. ADVERTISEMENT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학폭 자숙' 지수, 톱 스타급 인기 증명하더니…'유유자적' 여름 휴가 만끽 '♥남편 불륜 용서' 장신영, 매운맛 복수 예고…지금까지와 차원 달라 문소리, 17년 만에 은혜 갚았다…임순례 감독 위해 '노무사 노무진' 특별 출연 [공식]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