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고수희가 tvN ‘빅 포레스트’(극본 곽경윤, 연출 박수원)에 특별출연한다.
오는 9월 처음 방송되는 ’빅 포레스트’는 서울 대림동을 배경으로 폭망한 연예인 신동엽(신동엽)과 짠내 폭발 사채업자 정상훈(정상훈), 조선족 싱글맘 임청아(최희서)가 좌충우돌하며 펼치는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고수희는 대림고의 카리스마 교장 역으로 등장한다. 특유의 재치와 센스로 남다른 코믹 연기를 예고했다. 지난 14일 열린 대본 리딩 현장에서 고수희는 맛깔 나는 대사와 찰진 연기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고수희는 연극 ‘미저리’를 시작으로 ‘옥상 밭 고추는 왜’ ‘낫심’, 드라마 ‘마녀의 사랑’ 그리고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 등으로 올 한 해 활약하고 있다.
tvN 불금 시리즈 드라마인 ‘빅 포레스트’는 오는 9월 7일 오후 11시 첫 회가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는 9월 처음 방송되는 ’빅 포레스트’는 서울 대림동을 배경으로 폭망한 연예인 신동엽(신동엽)과 짠내 폭발 사채업자 정상훈(정상훈), 조선족 싱글맘 임청아(최희서)가 좌충우돌하며 펼치는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고수희는 대림고의 카리스마 교장 역으로 등장한다. 특유의 재치와 센스로 남다른 코믹 연기를 예고했다. 지난 14일 열린 대본 리딩 현장에서 고수희는 맛깔 나는 대사와 찰진 연기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고수희는 연극 ‘미저리’를 시작으로 ‘옥상 밭 고추는 왜’ ‘낫심’, 드라마 ‘마녀의 사랑’ 그리고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 등으로 올 한 해 활약하고 있다.
tvN 불금 시리즈 드라마인 ‘빅 포레스트’는 오는 9월 7일 오후 11시 첫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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