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오는 9월 방송될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첩보 로맨스’다.
임세미는 극 중 냉철한 판단력과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NIS 엘리트 요원 ‘유지연’(임세미) 역을 맡았다. 김본(소지섭)과 함께 거대 음모를 파헤치는 정의로운 캐릭터다.
김본의 옛 동료이자 든든한 조력자이기도 한 유지연은 집념으로 똘똘 뭉친 엘리트 국정원 요원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걸크러시 매력을 뽐낼 예정이라고.
20일 공개된 사진에는 무언가를 발견한 듯 날카롭게 빛나는 임세미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시도 눈을 떼지 않고 집중하고 있는 그녀의 시선이 무엇을 향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내 뒤에 테리우스’ 관계자는 “임세미가 이번 작품에서 기존의 여성스럽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고 화장기 없이 수수한 모습과 보이시한 스타일링으로 변신을 시도한다”고 귀띔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에는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등이 출연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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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의 임세미/사진제공=MBC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에서 엘리트 요원으로 변신한 임세미의 모습이 포착됐다.오는 9월 방송될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첩보 로맨스’다.
임세미는 극 중 냉철한 판단력과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NIS 엘리트 요원 ‘유지연’(임세미) 역을 맡았다. 김본(소지섭)과 함께 거대 음모를 파헤치는 정의로운 캐릭터다.
김본의 옛 동료이자 든든한 조력자이기도 한 유지연은 집념으로 똘똘 뭉친 엘리트 국정원 요원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걸크러시 매력을 뽐낼 예정이라고.
20일 공개된 사진에는 무언가를 발견한 듯 날카롭게 빛나는 임세미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시도 눈을 떼지 않고 집중하고 있는 그녀의 시선이 무엇을 향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내 뒤에 테리우스’ 관계자는 “임세미가 이번 작품에서 기존의 여성스럽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고 화장기 없이 수수한 모습과 보이시한 스타일링으로 변신을 시도한다”고 귀띔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에는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등이 출연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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