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그룹 갓세븐(GOT7)의 LA 공연이 ‘핫 투어 리스트 톱 10’ 중 9위에 올랐다. 올해 17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를 펼치고 있는 갓세븐은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갓세븐은 지난달 6일 미국 LA 더 포룸에서 공연을 열었다. 당시 9600명의 팬을 모으며 130만 3154달러(약 14억 654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빌보드는 이를 비중 있게 전하며 “이 명단에 갓세븐이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빌보드 월드 음반 차트에서 4회 1위를 차지했고, 소셜 50차트에서는 51주 동안 머물며 최고 2위에 오른 바 있다”고 소개했다.
유럽, 북미, 남미 공연에 이어 다시 아시아로 무대를 옮겨 지난 4일 싱가포르 공연을 마친 갓세븐은 오는 24일 홍콩을 끝으로 월드투어를 마무리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갓세븐은 지난달 6일 미국 LA 더 포룸에서 공연을 열었다. 당시 9600명의 팬을 모으며 130만 3154달러(약 14억 654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빌보드는 이를 비중 있게 전하며 “이 명단에 갓세븐이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빌보드 월드 음반 차트에서 4회 1위를 차지했고, 소셜 50차트에서는 51주 동안 머물며 최고 2위에 오른 바 있다”고 소개했다.
유럽, 북미, 남미 공연에 이어 다시 아시아로 무대를 옮겨 지난 4일 싱가포르 공연을 마친 갓세븐은 오는 24일 홍콩을 끝으로 월드투어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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