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대탈출’에서 신동과 김동현, 강호동이 차례로 활약해 ‘지하실’이라는 힌트를 얻어냈다.
19일 방송된 ‘대탈출’에서 멤버들은 악령 감옥 탈출에 도전했다. ‘내 이름을 기억해줘’라는 메시지를 연달아 얻은 이들은 ‘이름’이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라고 여기고 그 이름을 찾는 데에 주력했다.
신동은 벽면 가득 붙여 있는 부적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 안에서 이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다. 유병재를 시작으로 김종민, 피오, 김동현, 강호동이 차례로 합류했다. 김종민은 “신동이 말하면 따라가게 된다. 호동이 형은 안 따라가게 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동현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부적 안에서 한글 자음과 모음을 찾아냈다. 멤버들이 찾은 자·모음은 ‘ㅈ’, ‘ㅎ’, ‘ㅅ’, ‘ㄹ’, ‘ㅣ’, ‘ㅏ’로 이것을 조합해 이름을 만들려고 했지만 만들어지는 단어들 모두 어딘가 이상했다. 그 때 강호동이 ‘지하실’을 외쳤다. 부적 안의 힌트는 지하실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피오가 불상 아래서 지하실로 향하는 계단을 발견해내 모두의 환호를 얻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19일 방송된 ‘대탈출’에서 멤버들은 악령 감옥 탈출에 도전했다. ‘내 이름을 기억해줘’라는 메시지를 연달아 얻은 이들은 ‘이름’이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라고 여기고 그 이름을 찾는 데에 주력했다.
신동은 벽면 가득 붙여 있는 부적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 안에서 이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다. 유병재를 시작으로 김종민, 피오, 김동현, 강호동이 차례로 합류했다. 김종민은 “신동이 말하면 따라가게 된다. 호동이 형은 안 따라가게 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동현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부적 안에서 한글 자음과 모음을 찾아냈다. 멤버들이 찾은 자·모음은 ‘ㅈ’, ‘ㅎ’, ‘ㅅ’, ‘ㄹ’, ‘ㅣ’, ‘ㅏ’로 이것을 조합해 이름을 만들려고 했지만 만들어지는 단어들 모두 어딘가 이상했다. 그 때 강호동이 ‘지하실’을 외쳤다. 부적 안의 힌트는 지하실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피오가 불상 아래서 지하실로 향하는 계단을 발견해내 모두의 환호를 얻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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