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승부욕에 불탄 그룹 신화의 에릭이 예상치 못한 몸 개그로 웃음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와 ‘1박 2일’ 멤버들은 저녁식사 메뉴를 두고 게임을 펼쳤다. 첫 번째 게임에서 데프콘의 활약에 힘입은 ‘1박 2일’ 팀이 우승을 가져가면서 신화에겐 두 번째 게임에서의 승리가 절실해졌다.
신화가 제안한 두 번째 게임은 제자리 돌기 후 승부차기였다. 첫 주자로 나선 김동완과 김종민이 사이좋게 무승부를 기록한 데 이어 신혜성과 차태현의 경기에선 신화 쪽이 한 점을 내줬다.
세 번째 주자로는 데프콘과 에릭이 맞붙었다. ‘버리는 카드’라고 불린 데프콘와 에이스 에릭의 대결이었다. 그런데 결과는 반전이었다. 데프콘이 예상치 못한 강슛으로 골을 기록한 데 이어 에릭이 골을 넣지 못하면서 ‘1박 2일’ 팀이 또 1승을 가져갔다. 특히 에릭이 신발이 벗겨진 채 슈팅을 하다가 앞으로 고꾸라지는 등의 몸 개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화와 ‘1박 2일’ 멤버들은 “도대체 어떻게 하다가 신발이 벗겨진 것이냐”, “예고편용 화면이다”, “나중에 방송으로 봐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이날 방송에서 신화와 ‘1박 2일’ 멤버들은 저녁식사 메뉴를 두고 게임을 펼쳤다. 첫 번째 게임에서 데프콘의 활약에 힘입은 ‘1박 2일’ 팀이 우승을 가져가면서 신화에겐 두 번째 게임에서의 승리가 절실해졌다.
신화가 제안한 두 번째 게임은 제자리 돌기 후 승부차기였다. 첫 주자로 나선 김동완과 김종민이 사이좋게 무승부를 기록한 데 이어 신혜성과 차태현의 경기에선 신화 쪽이 한 점을 내줬다.
세 번째 주자로는 데프콘과 에릭이 맞붙었다. ‘버리는 카드’라고 불린 데프콘와 에이스 에릭의 대결이었다. 그런데 결과는 반전이었다. 데프콘이 예상치 못한 강슛으로 골을 기록한 데 이어 에릭이 골을 넣지 못하면서 ‘1박 2일’ 팀이 또 1승을 가져갔다. 특히 에릭이 신발이 벗겨진 채 슈팅을 하다가 앞으로 고꾸라지는 등의 몸 개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화와 ‘1박 2일’ 멤버들은 “도대체 어떻게 하다가 신발이 벗겨진 것이냐”, “예고편용 화면이다”, “나중에 방송으로 봐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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