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2PM 닉쿤의 요리에 배우 하지원이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서다.
앞서 크루들에게 태국 음식을 요리해주겠다고 약속한 닉쿤은 하지원, 일라리아의 도움을 받아 팟 끄라파오를 만들기 시작했다. 배고픔을 호소하던 구구단 세정도 ‘알바생’을 자처하며 요리에 힘을 보탰다.
동결 건조된 식재료를 사용해야 하는 탓에 요리는 쉽지 않았다. 함께 준비한 새우오믈렛은 계란을 뒤집다가 부서지기도 했다. 닉쿤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요리는 자신 없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크루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수저를 뜬 세정은 닉쿤을 치며 “맛있다. 완전 식당에 온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하지원도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 같다”며 닉쿤을 칭찬했다. 닉쿤은 쑥스러운 듯 웃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앞서 크루들에게 태국 음식을 요리해주겠다고 약속한 닉쿤은 하지원, 일라리아의 도움을 받아 팟 끄라파오를 만들기 시작했다. 배고픔을 호소하던 구구단 세정도 ‘알바생’을 자처하며 요리에 힘을 보탰다.
동결 건조된 식재료를 사용해야 하는 탓에 요리는 쉽지 않았다. 함께 준비한 새우오믈렛은 계란을 뒤집다가 부서지기도 했다. 닉쿤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요리는 자신 없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크루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수저를 뜬 세정은 닉쿤을 치며 “맛있다. 완전 식당에 온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하지원도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 같다”며 닉쿤을 칭찬했다. 닉쿤은 쑥스러운 듯 웃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