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이재룡이 23년 동안 아내 유호정과 싸우지 않은 비결을 털어놓는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우 이재룡은 아내 복이 있다는 칭찬에 “장가 잘 간 놈 중에 하나라고 내가 수도 없이 얘기하고 다닌다”라고 답해 MC 김구라의 감탄을 샀다. 이재룡은 1995년 유호정과 결혼했다.
이재룡은 20년 간 부부싸움이 없었다는 게 사실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싸운다는 게 원래 서로 부딪혀야 하는 건데 제가 일방적으로 깨지는 것”이라고 폭로했다. “아내와는 싸움이 안 된다”며 “그 덕분에 제가 자랑스럽게 가지고 있는 게 있다. 무릎에 굳은 살”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우 이재룡은 아내 복이 있다는 칭찬에 “장가 잘 간 놈 중에 하나라고 내가 수도 없이 얘기하고 다닌다”라고 답해 MC 김구라의 감탄을 샀다. 이재룡은 1995년 유호정과 결혼했다.
이재룡은 20년 간 부부싸움이 없었다는 게 사실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싸운다는 게 원래 서로 부딪혀야 하는 건데 제가 일방적으로 깨지는 것”이라고 폭로했다. “아내와는 싸움이 안 된다”며 “그 덕분에 제가 자랑스럽게 가지고 있는 게 있다. 무릎에 굳은 살”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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