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두 자릿 수 시청률에 가까워졌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직전 방송보다 1.1%P 오른 9.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9%대 시청률에 진입한 것은 지난 5월 5일 방송 이후 3개월 만이다.
파일럿을 성공적으로 마친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지난 3월 첫 방송 이후 호평 속에서 승승장구해왔다. 세월호 희화화 논란 이후 9%대까지 올랐던 시청률이 7.3%로 내려앉았으나 개그맨 박성광과 배우 신현준의 합류 등에 힘을 얻어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에 근접한 ‘전지적 참견 시점’이 두 자릿 수 시청률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직전 방송보다 1.1%P 오른 9.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9%대 시청률에 진입한 것은 지난 5월 5일 방송 이후 3개월 만이다.
파일럿을 성공적으로 마친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지난 3월 첫 방송 이후 호평 속에서 승승장구해왔다. 세월호 희화화 논란 이후 9%대까지 올랐던 시청률이 7.3%로 내려앉았으나 개그맨 박성광과 배우 신현준의 합류 등에 힘을 얻어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에 근접한 ‘전지적 참견 시점’이 두 자릿 수 시청률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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