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은 오랜만에 펼쳐진 ‘이름표 떼기 레이스’에서 지칠 줄 모르는 무한 체력과 갈고 닦은 추리 실력을 선보인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초고난도의 심리전 속에 역대급 배신과 술수가 난무했다.
이날 방송에는 ‘악역 배우 3인방’이 함께했다. 최근 SBS 주말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명불허전’ 악역 전문 배우 김뢰하와 영화 ‘목격자’에서 연쇄 살인범 역을 맡은 신흥 라이징 악역 스타 곽시양, 드라마 ‘여인의 향기’ ‘미녀 공심이’ 등에서 사랑 받았던 얄미운 악녀 서효림이 출연해 남다른 긴장감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