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김제동의 이름을 건 데일리 시사토크쇼 ‘오늘밤 김제동‘이 오는 9월 10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
KBS는 11일 새 시사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방송인 김제동과 한 식구가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오늘밤 김제동‘ 제작진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11시 30분 KBS1을 통해 방송될 ‘오늘밤 김제동‘은 과거의 엄숙하고 어려운 정통 시사프로그램의 틀을 벗고,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오늘의 이슈를 쉽고 재밌게 풀어나가는 색다른 포맷의 시사토크쇼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출을 맡은 이지운PD는 “다년간 토크 콘서트와 강연 무대를 오가며 관객들과 소통해온 공감형 MC 김제동이 선보일 새로운 시사 토크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오늘밤 김제동‘은 오는 9월 10일 첫 방송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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