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훈스(이상훈, 이종훈)가 신곡만큼 러블리한 버스킹을 선보였다.
훈스가 지난 10일 오후 6시 발매한 신곡 ‘단짠단짠’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발매 직후인 오후 7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영풍문고 홍대점에서 발매 기념 깜짝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버스킹 현장에는 150여 명의 팬들이 찾아 신곡 발매를 축하하고 아낌 없는 응원을 보냈고 훈스 역시 ‘단짠단짠’과 대표곡 ‘얘가 이렇게 예뻤나’, ‘우리라고 쓰고 싶어’ 등 약 10여 곡의 꽉 찬 공연으로 보답했다
특히 ‘단짠단짠’의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할 때 관객들은 가장 큰 환호를 보냈다. 노래를 따라 부르고, 후렴구의 귀여운 포인트 안무를 훈스와 함께 추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단짠단짠’은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과의 찰떡 궁합을 단짠 음식의 궁합에 비유해 표현한 노래이다. 여름에 어울리는 보사노바 풍의 멜로디에 어쿠스틱한 피아노 라인을 더해 서정적이면서도 산뜻한 곡을 완성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훈스가 지난 10일 오후 6시 발매한 신곡 ‘단짠단짠’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발매 직후인 오후 7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영풍문고 홍대점에서 발매 기념 깜짝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버스킹 현장에는 150여 명의 팬들이 찾아 신곡 발매를 축하하고 아낌 없는 응원을 보냈고 훈스 역시 ‘단짠단짠’과 대표곡 ‘얘가 이렇게 예뻤나’, ‘우리라고 쓰고 싶어’ 등 약 10여 곡의 꽉 찬 공연으로 보답했다
특히 ‘단짠단짠’의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할 때 관객들은 가장 큰 환호를 보냈다. 노래를 따라 부르고, 후렴구의 귀여운 포인트 안무를 훈스와 함께 추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단짠단짠’은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과의 찰떡 궁합을 단짠 음식의 궁합에 비유해 표현한 노래이다. 여름에 어울리는 보사노바 풍의 멜로디에 어쿠스틱한 피아노 라인을 더해 서정적이면서도 산뜻한 곡을 완성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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