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씨엘(CL)이 영화 ‘마일22′(감독 피터 버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정보요원 퀸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씨엘은 오는 23일 개봉을 확정한 ‘마일22’를 통해 무대를 휘어잡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할리우드 데뷔를 앞뒀다.
‘마일22’는 전 세계가 노리는 타겟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이송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씨엘은 1마일마다 적을 뚫고 타겟을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마크 월버그가 이끄는 오버워치를 원격 지원하는 전술부대 소속 요원 ‘퀸’으로 등장한다.
퀸은 뛰어난 해킹 기술을 지녔으며 오버워치가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요원. 씨엘은 ‘마일22’를 통해 지금껏 무대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모습과는 달리 진중한 연기와 지적인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다.
씨엘의 변신과 함께 기대를 모으는 부분은 영화 속 씨엘의 상관으로 등장하는 존 말코비치와의 케미다. ‘트랜스포머 3’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인 존 말코비치는 씨엘과 함께 스펙타클한 액션과 함께 화끈한 팀워크를 예고했다. 특히 씨엘은 자신의 SNS 에 존 말코비치와 함께한 현장 스틸을 올리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 더욱 관심을 불러모았다.
‘마일22’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씨엘은 오는 23일 개봉을 확정한 ‘마일22’를 통해 무대를 휘어잡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할리우드 데뷔를 앞뒀다.
‘마일22’는 전 세계가 노리는 타겟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이송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씨엘은 1마일마다 적을 뚫고 타겟을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마크 월버그가 이끄는 오버워치를 원격 지원하는 전술부대 소속 요원 ‘퀸’으로 등장한다.
퀸은 뛰어난 해킹 기술을 지녔으며 오버워치가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요원. 씨엘은 ‘마일22’를 통해 지금껏 무대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모습과는 달리 진중한 연기와 지적인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다.
씨엘의 변신과 함께 기대를 모으는 부분은 영화 속 씨엘의 상관으로 등장하는 존 말코비치와의 케미다. ‘트랜스포머 3’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인 존 말코비치는 씨엘과 함께 스펙타클한 액션과 함께 화끈한 팀워크를 예고했다. 특히 씨엘은 자신의 SNS 에 존 말코비치와 함께한 현장 스틸을 올리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 더욱 관심을 불러모았다.
‘마일22’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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