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덱스터스튜디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덱스터스튜디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덱스터스튜디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2’)이 개봉 9일 만에 800만 관객을 넘어섰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2’는 전날 하루 동안 32만5141명을 동원해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806만253명으로 이번 주말 10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

박스오피스 2위는 ‘공작’이 차지했다. ‘공작’은 하루 동안 ‘신과함께2’에 버금가는 관객수인 29만3169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64만1592명이다.

‘맘마미아!2’는 하루 동안 12만240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몬스터 호텔3’는 한 계단 상승해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일일 관객수는 7만7966명, 누적 관객수는 16만5261명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도 한 단계 상승했다. 하루 동안 5만6630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90만8946명으로 600만 돌파가 기대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