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알앤비 힙합 레이블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가 오는 11일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지난 9일 네이버 뮤지션리그를 통해 데모 버전 음원을 깜짝 공개했다.
데모 음원은 샘플로 제작한 음원을 녹음한 노래로 정식으로 녹음, 믹싱, 마스터링을 거치기 전 단계의 음원이다. 이번에 공개한 데모 음원은 ‘Days(데이즈)’와 ‘잠이 오겠냐’의 총 두 곡이다.
‘Days(데이즈)’는 트렌디한 사운드로 이뤄진 곡으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는 노래이다. 래퍼 모티(Moti)와 그룹 방탄소년단 앨범에 작곡, 작사로 참여한 준(June), 지난 1일 미니 앨범 ‘Bank Robber’를 발매힌 빌런(Villain)이 함께 작업했다.
‘잠이 오겠냐’는 정진우와 가호(Gaho)가 공동 작업한 곡이다. 가끔 생각에 빠져 잠이 오지 않는 날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에 대한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앞서 지난 주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GS25 뮤직&맥주 페스티벌에서 정진우와 가호가 ‘잠이 오겠냐’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젊고 세련된 감각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뭉친 레이블로 케이지, 정진우, 빌런, 준, 가호, 모티가 활동을 하고 있다. 모든 뮤지션이 작곡을 하고 있으며,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올 초 레이블 EP ‘Planetarium Case #1’과 ‘Case #2’를 공개했으며, 타이틀곡 ‘Blah(블라)’와 ‘BLIND(블라인드)’는 각종 SNS와 온라인 음악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오는 11일에 서울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오후 3시 30분,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첫 번째 단독 콘서트 ‘POPPINE DOME(팝핀 돔)’을 개최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지난 9일 네이버 뮤지션리그를 통해 데모 버전 음원을 깜짝 공개했다.
데모 음원은 샘플로 제작한 음원을 녹음한 노래로 정식으로 녹음, 믹싱, 마스터링을 거치기 전 단계의 음원이다. 이번에 공개한 데모 음원은 ‘Days(데이즈)’와 ‘잠이 오겠냐’의 총 두 곡이다.
‘Days(데이즈)’는 트렌디한 사운드로 이뤄진 곡으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는 노래이다. 래퍼 모티(Moti)와 그룹 방탄소년단 앨범에 작곡, 작사로 참여한 준(June), 지난 1일 미니 앨범 ‘Bank Robber’를 발매힌 빌런(Villain)이 함께 작업했다.
‘잠이 오겠냐’는 정진우와 가호(Gaho)가 공동 작업한 곡이다. 가끔 생각에 빠져 잠이 오지 않는 날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에 대한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앞서 지난 주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GS25 뮤직&맥주 페스티벌에서 정진우와 가호가 ‘잠이 오겠냐’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젊고 세련된 감각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뭉친 레이블로 케이지, 정진우, 빌런, 준, 가호, 모티가 활동을 하고 있다. 모든 뮤지션이 작곡을 하고 있으며,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올 초 레이블 EP ‘Planetarium Case #1’과 ‘Case #2’를 공개했으며, 타이틀곡 ‘Blah(블라)’와 ‘BLIND(블라인드)’는 각종 SNS와 온라인 음악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오는 11일에 서울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오후 3시 30분,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첫 번째 단독 콘서트 ‘POPPINE DOME(팝핀 돔)’을 개최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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