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유어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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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우주히피의 소속사 유어썸머가 “‘우리의 저녁’ 네 번째 공연이 티켓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의 저녁’은 우주히피의 2018년 공연 시리즈다. 지난해 발표한 동명의 곡에서 ‘해가 질 무렵 집으로 돌아가 하루를 마무리하는 두 연인의 말없이도 느껴지는 관계’에서 영감를 얻어 우주히피와 관객들이 음악만으로도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보고자 기획된 공연이다.

우주히피는 지난 22일 2018년 네 번째 싱글 ‘함께있자’를 통해 다시 한 번 목소리와 기타에 집중한 그만의 감성 포크 발라드를 선보였다.

우주히피는 올해 계속해서 두 달에 한번씩 싱글 발매와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또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EBS ‘스페이스 공감’, ‘유어썸머페스티벌’ 등에 출연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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