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눈물 겨운 인증샷 도전기를 펼친다.
무지개 회원들은 이날 전현무의 진두지휘 하에 ‘여름 현무 학당’을 즐긴다. 라의 천년 고도인 만큼 다양한 문화재와 볼거리가 넘쳐나는 경주에서 여름처럼 화끈한 웃음을 선사할 무지개 회원들의 이야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무지개 회원들은 관광지 곳곳에서 여행의 꽃이라고 불리는 인증샷 찍기에 돌입했다. 그런 가운데 박나래가 기안84와 쌈디의 꽃가마에 탑승했고 두 사람은 최단신인 박나래를 단숨에 장신으로 만들며 그에게 남부럽지 않은 인증샷을 선물했다. 사진 하나도 결코 평범하지 않게 완성하는 박나래 남다른 예능감이 안방극장에 웃음 폭격을 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완성도 높은 인증샷을 찍기 위한 박나래의 힘겨운 노력과 이들의 유쾌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엿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흡사 연행을 당하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