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레드벨벳 ‘Power Up’ 이미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Power Up’ 이미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레드벨벳이 ‘파워 업(Power Up)’으로 써머 퀸의 입지를 굳혔다.

레드벨벳이 지난 6일 공개한 신곡 ‘파워 업’은 오늘(9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지니, 엠넷뮤직, 벅스뮤직,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올킬함은 물론,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도 정상을 차지하며 4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지난 7일부터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 레드벨벳 공식 SNS에는 ‘파워 업’의 포인트 안무 ‘파도춤’과 ‘아기상어춤’을 선보이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영상이 순차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SM 아티스트 ‘Power Up’ 포인트 안무 영상.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 아티스트 ‘Power Up’ 포인트 안무 영상.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영상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희철, 소녀시대 태연, 효연, 윤아,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 NCT 등 SM 아티스트들이 ‘파워 업’의 포인트 안무를 함께 추며 레드벨벳의 컴백을 응원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레드벨벳은 오는 10일 KBS2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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