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남성 듀오 훈스(이상훈, 이종훈)가 오는 10일 신곡 ‘단짠단짠’ 발매를 기념해 같은 날 오후 7시 서울 마포구에 있는 영풍문고 홍대점에서 거리 공연을 연다.
9일 소속사 프론트데스크에 따르면 훈스는 ‘단짠단짠’에 관심을 갖고 발매를 기다려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거리 공연을 기획했다. 이번 공연에서 신곡을 최초로 라이브로 들려줄 계획이다.
훈스는 지난달 말과 이달 초에도 영풍문고 홍대점에서 거리 공연을 열었다. 당시 100여 명의 관객들이 몰려들어 훈스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한다.
지난 8일 오후에는 훈스 공식 SNS를 통해 ‘단짠단짠’의 예고 영상 두 편이 추가로 공개됐다. 영상에서 훈스는 1990년대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장난을 치며 유쾌함을 전한다. 특히 무전기와 썬캡, 손목보호대 등 추억의 소품과 1990년대 광고를 떠올리게 만드는 연출로 복고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단짠단짠’은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과의 궁합을 음식에 비유해 표현한 노래다. 보사노바 풍의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가 더해졌다. 오는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9일 소속사 프론트데스크에 따르면 훈스는 ‘단짠단짠’에 관심을 갖고 발매를 기다려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거리 공연을 기획했다. 이번 공연에서 신곡을 최초로 라이브로 들려줄 계획이다.
훈스는 지난달 말과 이달 초에도 영풍문고 홍대점에서 거리 공연을 열었다. 당시 100여 명의 관객들이 몰려들어 훈스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한다.
지난 8일 오후에는 훈스 공식 SNS를 통해 ‘단짠단짠’의 예고 영상 두 편이 추가로 공개됐다. 영상에서 훈스는 1990년대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장난을 치며 유쾌함을 전한다. 특히 무전기와 썬캡, 손목보호대 등 추억의 소품과 1990년대 광고를 떠올리게 만드는 연출로 복고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단짠단짠’은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과의 궁합을 음식에 비유해 표현한 노래다. 보사노바 풍의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가 더해졌다. 오는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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