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의 캐릭터 포스터가 9일 공개됐다. 배우 장동우·산들·이창섭·박준규·김영호·이건명 등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있다.
극 중 루이와 필립 역을 맡은 장동우는 화려한 의상과 위풍당당한 표정으로 프랑스 왕의 품격을 표현했고, 산들은 섬세하지만 강단 있는 얼굴로 루이를 담아냈다.
이창섭은 날카로운 눈매로 시선을 끌고, 손을 얼굴 앞에 모아 왕권을 자랑하는 독선적인 루이를 완성했다.
장동우, 산들, 이창섭이 그려낼 1인 2역 연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달타냥 역의 서영주와 이건명은 왕실 총사 대장으로서 늠름한 모습을 표현했다.
‘아이언 마스크’는 17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다.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힌 뒤 총사직을 은퇴한 삼총사와 총사 대장이 딘 달타냥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9월 13일부터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극 중 루이와 필립 역을 맡은 장동우는 화려한 의상과 위풍당당한 표정으로 프랑스 왕의 품격을 표현했고, 산들은 섬세하지만 강단 있는 얼굴로 루이를 담아냈다.
이창섭은 날카로운 눈매로 시선을 끌고, 손을 얼굴 앞에 모아 왕권을 자랑하는 독선적인 루이를 완성했다.
장동우, 산들, 이창섭이 그려낼 1인 2역 연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달타냥 역의 서영주와 이건명은 왕실 총사 대장으로서 늠름한 모습을 표현했다.
‘아이언 마스크’는 17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다.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힌 뒤 총사직을 은퇴한 삼총사와 총사 대장이 딘 달타냥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9월 13일부터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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