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출연자들이 다 함께 경주 여행을 떠난다. 지난해 ‘여름 나래 학교’에 이어 새로운 여름방학 특집 ‘여름 현무 학당’을 꾸민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가 이끄는 정기 모임이 그려진다. 이번 모임은 ‘학당’을 콘셉트로 무지개 회원들은 각자 개성이 묻어나는 한복 차림으로 경주역에 모여 여행을 떠난다.
앞선 녹화에서 전현무는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 근현대사, 21세기, 세계사까지 역사로 가득 채운 독특한 코스를 준비했다. 전현무는 훈장을 자처하며 첨성대부터 안압지, 다보탑까지 유명 문화재들을 둘러보며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 혼자 산다’ 측은 “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려 왔던 ‘나 혼자 산다’의 여름방학 특집이기에 시원한 웃음은 물론 풍성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며 “오랜만에 무지개 회원들이 모두 모인 만큼 ‘나 혼자 산다’의 레전드 장면의 탄생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오는 10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가 이끄는 정기 모임이 그려진다. 이번 모임은 ‘학당’을 콘셉트로 무지개 회원들은 각자 개성이 묻어나는 한복 차림으로 경주역에 모여 여행을 떠난다.
앞선 녹화에서 전현무는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 근현대사, 21세기, 세계사까지 역사로 가득 채운 독특한 코스를 준비했다. 전현무는 훈장을 자처하며 첨성대부터 안압지, 다보탑까지 유명 문화재들을 둘러보며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 혼자 산다’ 측은 “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려 왔던 ‘나 혼자 산다’의 여름방학 특집이기에 시원한 웃음은 물론 풍성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며 “오랜만에 무지개 회원들이 모두 모인 만큼 ‘나 혼자 산다’의 레전드 장면의 탄생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