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아는 와이프’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한 ‘아는 와이프’는 직전 방송보다 0.4%P 하락한 5.1%(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고 시청률은 6.5%까지 올랐다.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세대에선 평균 3.3%, 최고 4.0%로, 지상파를 포함해 모든 채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달라진 인생을 살게 된 주혁(지성)과 우진(한지민)은 달라진 모습으로 재회했다. 주혁은 은행 VVIP이자 JK그룹 대표인 장인어른 덕분에 직장에서 에이스가 됐다. 우진 역시 활기찬 커리어 우먼으로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직장 동료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갈등이 예고됐다. 우진은 “함정이다. 하늘이 날 엿먹이는 거다”며 혼란에 빠졌다.
‘아는 와이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한 ‘아는 와이프’는 직전 방송보다 0.4%P 하락한 5.1%(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고 시청률은 6.5%까지 올랐다.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세대에선 평균 3.3%, 최고 4.0%로, 지상파를 포함해 모든 채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달라진 인생을 살게 된 주혁(지성)과 우진(한지민)은 달라진 모습으로 재회했다. 주혁은 은행 VVIP이자 JK그룹 대표인 장인어른 덕분에 직장에서 에이스가 됐다. 우진 역시 활기찬 커리어 우먼으로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직장 동료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갈등이 예고됐다. 우진은 “함정이다. 하늘이 날 엿먹이는 거다”며 혼란에 빠졌다.
‘아는 와이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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