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과 연애 한 달 하고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유준상은 사부로 등장해 출연진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홍은희는 이들을 위해 식사를 마련했다.
식사 자리에서 유준상은 “홍은희가 항공사 모델을 했던 사진을 보고 언젠가 만나야지라고 생각했다. 이후 진짜로 만났고, 무조건 결혼해야되겠다고 밀어붙였다”고 말했다.
이에 육성재는 홍은희에게 “사모님”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그럴거면 마님이라 해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홍은희 또한 “육기사, 할 말 있으면 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육성재는 “형수님이 제 나이 때, 24살 때 결혼을 하셨다는 것인데 (유준상 선배의) 어떤 모습을 보고 결혼했는지 궁금하다. (결혼하기에) 이른 나이라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아 알고싶다”고 물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날 유준상은 사부로 등장해 출연진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홍은희는 이들을 위해 식사를 마련했다.
식사 자리에서 유준상은 “홍은희가 항공사 모델을 했던 사진을 보고 언젠가 만나야지라고 생각했다. 이후 진짜로 만났고, 무조건 결혼해야되겠다고 밀어붙였다”고 말했다.
이에 육성재는 홍은희에게 “사모님”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그럴거면 마님이라 해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홍은희 또한 “육기사, 할 말 있으면 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육성재는 “형수님이 제 나이 때, 24살 때 결혼을 하셨다는 것인데 (유준상 선배의) 어떤 모습을 보고 결혼했는지 궁금하다. (결혼하기에) 이른 나이라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아 알고싶다”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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