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유준상이 “트와이스 ‘TT’, 내가 해보니까 보통 어려운 게 아니더라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준상은 이날 사부로 등장하며 다양한 재능을 공개했다. 이에 출연진이 검증에 나서자 쉽게 되지 않는 미션들이 줄줄이 딸려나와 웃음을 안겼다.

유준상은 이승기에게 “춤? 춤은 자네도 알다시피 쉽게 되진 않는거야”라고 말했고, “마술은 쉽지 않아”라고 했다.

노래에 대해선 “뮤지컬을 하기 이해서 10년 넘게 노래 레슨을 받고 있어. 연기에도 도움이 되니까 상윤이에게 추천해주고 싶어”라고 추천했다.

이어 “발레? 지금은 안돼. 꿈꾸기? 꿈을 꾼 적이 없어. 수묵화는 X, 피아노도 요즘 끊었어. 드럼도 요즘 안 쳐. 기타도 요즘 안쳐. 복싱도 이제 안 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육성재는 “그럼 사부님, 뭘 잘하세요?”라고 웃으며 되물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