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방송인 붐이 전 룸메이트였던 토니안과의 결별 이유를 ‘식습관’이라고 밝혔다. 이 모습은 2일 방송될 MBN ‘쇼핑 릴레이 버라이어티, 카트쇼2’(이하 ‘카트쇼2’)를 통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붐은 식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전 룸메이트 토니안에 대한 비밀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2세대 아이돌은 대부분 배달 음식을 좋아하는 것 같다”면서 “같이 살았던 토니안도 배달 음식을 자주 먹어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와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나도 그렇다. 같은 음식을 남겨뒀다 또 먹는걸 싫어한다. 그래서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는다”며 토니안을 옹호했다.
이에 붐은 “토니 안이 시킨 음식 반을 먹고 그대로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나중에 꺼내 먹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새 쇼핑메이트 은지원과 붐의 합류로 달라진 ‘카트쇼2’는 기존의 마트 쇼핑에 ‘릴레이 대결’이라는 포맷을 추가했다. 여기에일반인 3팀이 참여해 대결하는 ‘마트 챌린지’ 코너도 선보인다.
이날 방송은 ‘먹방신 특집’으로 꾸려져 돈스파이크와 홍윤화가 출연할 예정이다.
‘카트쇼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최근 녹화에서 붐은 식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전 룸메이트 토니안에 대한 비밀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2세대 아이돌은 대부분 배달 음식을 좋아하는 것 같다”면서 “같이 살았던 토니안도 배달 음식을 자주 먹어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와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나도 그렇다. 같은 음식을 남겨뒀다 또 먹는걸 싫어한다. 그래서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는다”며 토니안을 옹호했다.
이에 붐은 “토니 안이 시킨 음식 반을 먹고 그대로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나중에 꺼내 먹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새 쇼핑메이트 은지원과 붐의 합류로 달라진 ‘카트쇼2’는 기존의 마트 쇼핑에 ‘릴레이 대결’이라는 포맷을 추가했다. 여기에일반인 3팀이 참여해 대결하는 ‘마트 챌린지’ 코너도 선보인다.
이날 방송은 ‘먹방신 특집’으로 꾸려져 돈스파이크와 홍윤화가 출연할 예정이다.
‘카트쇼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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