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가수 이혜영이 워너원과의 협업을 할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탤런트 이혜영이 출연했다.
강다니엘 팬이라고 밝힌 이혜영은 “워너원과의 협업 제의가 오더라도 가수는 다시 하기 싫다”고 말했다. 지석진이 워너원 팬이면서 왜 싫으냐고 묻자 “그렇게 멋진 가수를 망칠 순 없다”고 했다.
이혜영은 “예전에 워너원이 제가 부른 ‘la dolce vita’를 편곡해서 부른 적이 있다. 그때가 제 인생 중 탑5 안에 들어간다”며 워너원에게 영상 편지 까지 띄웠다.
또 ‘코코’로 활동할 당시 돈은 많이 벌었냐고 묻자 “사실 앨범이 많이 나가지 않아서 돈을 별로 못 벌었다”고 털어놨다.
이혜영은 “행사를 많이 나가야 돈을 벌 수 있었다. 소속사 사장님이 너무 좋은 분이셔서 여자 가수들을 행사에 거의 보내지 않았다”며 “대신 ‘우정의 무대’에는 엄청나게 많이 출연했다”고 말해 폭소가 터졌다.
이어 하와이 쇼핑몰에서 사인 받은 적이 있다는 청취자의 문자가 소개되자 “하와이를 자주 간다. 친척도 살고 결혼도 그 곳에서 했다”고 말했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 사이 MBC FM4U (91.9MHz)을 통해 방송된다.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MBC Mini앱에서도 들을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탤런트 이혜영이 출연했다.
강다니엘 팬이라고 밝힌 이혜영은 “워너원과의 협업 제의가 오더라도 가수는 다시 하기 싫다”고 말했다. 지석진이 워너원 팬이면서 왜 싫으냐고 묻자 “그렇게 멋진 가수를 망칠 순 없다”고 했다.
이혜영은 “예전에 워너원이 제가 부른 ‘la dolce vita’를 편곡해서 부른 적이 있다. 그때가 제 인생 중 탑5 안에 들어간다”며 워너원에게 영상 편지 까지 띄웠다.
또 ‘코코’로 활동할 당시 돈은 많이 벌었냐고 묻자 “사실 앨범이 많이 나가지 않아서 돈을 별로 못 벌었다”고 털어놨다.
이혜영은 “행사를 많이 나가야 돈을 벌 수 있었다. 소속사 사장님이 너무 좋은 분이셔서 여자 가수들을 행사에 거의 보내지 않았다”며 “대신 ‘우정의 무대’에는 엄청나게 많이 출연했다”고 말해 폭소가 터졌다.
이어 하와이 쇼핑몰에서 사인 받은 적이 있다는 청취자의 문자가 소개되자 “하와이를 자주 간다. 친척도 살고 결혼도 그 곳에서 했다”고 말했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 사이 MBC FM4U (91.9MHz)을 통해 방송된다.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MBC Mini앱에서도 들을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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