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정유안/ 사진제공=VAST
정유안/ 사진제공=VAST
신인배우 정유안이 대작에 잇따라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유안은 지난 달 종영한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어린 무원 역으로 등장해 밀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신과 함께2 – 인과 연’ ‘창궐’은 물론 아스트로 차은우, 안효섭 등과 유튜브 레드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에도 출연했다. 세 작품 모두 제작단계부터 화제가 됐다.

2015년 데뷔한 정유안은 스크린과 안방을 넘나들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다정다감한 여동생 바라기부터 탑스타 아이돌 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가능성을 넓혀온 만큼 차세대 루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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