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셀피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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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전문 통번역사로 활약하고 있는 이윤진이 자신이 직접 인테리어한 집을 2일 오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튜브 채널 ‘셀피플'(selfeople)을 통해서다.

집 곳곳에서는 이윤진의 가구 고르는 안목과 인테리어 센스가 묻어나 ’10년차 주부 살림꾼 이윤진’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확인해 볼 수 있다. 특히 이윤진은 셀프인테리어로 화려하게 변신시킨 가구를 비롯해 오래된 가구를 버리지 않고 리폼하여 사용한 인테리어 소품 등 가구의 다양한 정보를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윤진은 가수 비의 영어선생님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마이클 조던, 베컴 등 유명 운동 선수들의 통역을 맡기도 했다. 현재 가방 브랜드의 CEO로서도 활동하며 다방면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selfie’와 ‘people’의 합성어인 ‘selfeople'(셀피플)은 셀피를 찍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셀카를 찍어 SNS에 올리는 사람들에게 최적화 된 유튜브 채널이다. 셀피 잘 찍는 노하우, 파워 인플루언서 되는 법 등을 제공하는 영상 매거진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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