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케이시와 백예린. / 사진제공=넥스타 엔터테인먼트
케이시와 백예린. / 사진제공=넥스타 엔터테인먼트
가수 케이시와 백예린이 ‘브리즈웨이 뮤직윅스 2018’ 무대에 오른다.

2일 케이시의 소속사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케이시가 오는 5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루프탑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브리즈웨이 뮤직윅스 2018’에서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브리즈웨이 뮤직윅스 2018’은 지난 6월 16일부터 오는 9월 16일까지 총 16주간 성수 루프탑 스테이지에서 매주 다른 뮤지션들이 펼치는 하이퀄리티 콘서트로, 케이시와 백예린은 8월 첫째 주 공연을 꾸밀 아티스트로 낙점됐다.

최근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을 정도로, 케이시와 백예린의 공연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케이시와 같은 무대에 서는 백예린은 2012년 박지민과 함께 15&로 데뷔 후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앞세워 솔로 아티스트로도 맹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가수 청하의 세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프롬 나우 온(From Now On)’ 작사·작곡에 참여하면서 다시금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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