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 첫날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 연’은 지난 1일 하루 동안 124만6692명을 동원하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이다. 개봉 전 시사를 통해 동원한 관객까지 누적 관객수는 126만8441명이다.
‘신과함께-인과 연’에서는 원귀를 보호해야 하는 강림, 49일 안에 망자를 데려와야 하는 해원맥과 덕춘, 저승 삼차사의 과거를 알고 있는 성주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달 25일 개봉해 줄곧 1위를 지켰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한 계단 하락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수는 25만8485명, 누적 관객수는 439만4550명이다.
박스오피스 3위는 지난 1일 개봉해 하루 동안 16만2252명을 동원한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가 차지했다. ‘인크레더블2’는 전날보다 두 계단 하락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수는 7만6953명, 누적 관객수는 261만6322명이다.
5위는 하루 동안 3만9486명을 끌어모은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이 차지했다. ‘인랑’은 전날보다 세 계단 하락해 7위를, ‘앤트맨과 와스프’는 전날보다 네 계단 하락해 9위를 기록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 연’은 지난 1일 하루 동안 124만6692명을 동원하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이다. 개봉 전 시사를 통해 동원한 관객까지 누적 관객수는 126만8441명이다.
‘신과함께-인과 연’에서는 원귀를 보호해야 하는 강림, 49일 안에 망자를 데려와야 하는 해원맥과 덕춘, 저승 삼차사의 과거를 알고 있는 성주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달 25일 개봉해 줄곧 1위를 지켰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한 계단 하락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수는 25만8485명, 누적 관객수는 439만4550명이다.
박스오피스 3위는 지난 1일 개봉해 하루 동안 16만2252명을 동원한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가 차지했다. ‘인크레더블2’는 전날보다 두 계단 하락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수는 7만6953명, 누적 관객수는 261만6322명이다.
5위는 하루 동안 3만9486명을 끌어모은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이 차지했다. ‘인랑’은 전날보다 세 계단 하락해 7위를, ‘앤트맨과 와스프’는 전날보다 네 계단 하락해 9위를 기록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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