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극본 양희승, 연출 이상엽)가 지난 1일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막을 올렸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아는 와이프’의 첫 회는 케이블·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다.
첫 회는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차주혁(지성)과 서우진(한지민)이 중심이 됐다. 5년차 부부를 연기한 지성과 한지민은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며 궁금증을 높였다.
시작부터 현실을 발을 붙인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로 공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주혁의 첩보영화 뺨치는 한낮의 질주나 우진의 날카로운 꽃게 다트처럼, 매일 전쟁 같은 하루를 살아가는 부부의 삶을 실감 나게 풀어냈다.
지성과 한지민의 연기 호흡도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는 향후 이야기에 기대를 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아는 와이프’의 첫 회는 케이블·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다.
첫 회는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차주혁(지성)과 서우진(한지민)이 중심이 됐다. 5년차 부부를 연기한 지성과 한지민은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며 궁금증을 높였다.
시작부터 현실을 발을 붙인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로 공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주혁의 첩보영화 뺨치는 한낮의 질주나 우진의 날카로운 꽃게 다트처럼, 매일 전쟁 같은 하루를 살아가는 부부의 삶을 실감 나게 풀어냈다.
지성과 한지민의 연기 호흡도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는 향후 이야기에 기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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