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이 오는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바웃 유(Bout You)’로 컴백한다.
‘바웃 유’는 2015년 3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더 베스트 고즈 온(The Beat Goes On)’ 이후 약 3년 5개월만의 국내 앨범. 재킷 사진부터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등 모든 콘텐츠를 미국 뉴욕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해 색다르고 이국적인 풍광 함께 슈퍼주니어-D&E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았다.
특히 ‘더 베스트 고즈 온’은 태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마카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8개 지역의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아시아 8개 지역 팝 앨범 차트 1위, 아시아 9개 지역 K-POP 앨범 차트 1위 등 아이튠즈 차트를 휩쓸며 큰 인기를 끈 바 있어 ‘바웃 유’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오는 8일 일본에서도 세 번째 정규앨범 ‘스타일(STYLE)’을 발표하고, 9월 7일과 8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고베, 도쿄, 나고야, 히로시마, 후쿠오카, 삿포로, 도쿄 부도칸에서 ‘슈퍼주니어D & E 재팬 투어 2018 ~ 스타일 ~’을 개최해 일본팬을 만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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