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트로피컬 하우스 음악의 선봉에 선 노르웨이의 DJ 겸 프로듀서 카이고가 오는 10월 국내 팬들과 만난다.
1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카이고는 지난해 내놓은 ‘키즈 인 러브(Kids in love)’ 음반을 들고 한국을 찾는다. 오는 10월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콘서트 티켓은 오는 8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013년 정식 데뷔한 카이고는 에드시런, 유투, 콜드플레이, 위켄드, 마빈 게이 등의 노래를 리믹스해 이름을 알렸다. ‘파이어스톤(Firestone)’, ‘잇 에인트 미(It Ain’t Me)’, ‘퍼스트 타임(First Time)’ 등으로 전 세계적인 성공을 이뤘다.
특히 카이고는 트로피컬 하우스를 이끄는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느긋한 박자와 감성적인 멜로디, 마림바나 팬플루트, 피아노 등으로 내는 청명한 소리가 특징이다. 그룹 위너, 가수 청하 등 국내 가수들도 트로피컬 하우스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성공을 거뒀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1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카이고는 지난해 내놓은 ‘키즈 인 러브(Kids in love)’ 음반을 들고 한국을 찾는다. 오는 10월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콘서트 티켓은 오는 8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013년 정식 데뷔한 카이고는 에드시런, 유투, 콜드플레이, 위켄드, 마빈 게이 등의 노래를 리믹스해 이름을 알렸다. ‘파이어스톤(Firestone)’, ‘잇 에인트 미(It Ain’t Me)’, ‘퍼스트 타임(First Time)’ 등으로 전 세계적인 성공을 이뤘다.
특히 카이고는 트로피컬 하우스를 이끄는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느긋한 박자와 감성적인 멜로디, 마림바나 팬플루트, 피아노 등으로 내는 청명한 소리가 특징이다. 그룹 위너, 가수 청하 등 국내 가수들도 트로피컬 하우스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성공을 거뒀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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