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7일 만에 413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지난 31일 하루 동안 40만377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5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는 413만6096명이다.

‘인크레더블2’는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일일 관객수 13만7047명, 누적 관객수 253만9376명이다. 3위는 하루 동안 6만1009명을 끌어모은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이 차지했다. ‘인랑’은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는 4만9936명, 누적 관객수는 86만3152명이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하루 동안 1만717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마녀’는 하루 동안 1만1553명을 모아 6위를 차지했다.

오늘(1일) 개봉하는 ‘신과함께-인과 연’은 개봉 전 시사 등을 통해 603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8위에 올랐다. 1일 오전 8시 기준 예매율은 67.4%, 예매 관객수는 65만5877명으로 전편에 이어 흥행이 예상된다. 오는 8일 개봉 예정인 ‘공작’ 역시 개봉 전 시사 등을 통해 3055명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9위를 차지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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