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10주 연속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는 ‘빌보드 200’에서 6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새 음반 발표 이후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로 진입한 뒤 6위와 14위, 20위, 27위, 30위, 47위, 48위, 49위, 61위를 연이어 차지하며 10주 연속 순위권에 들었다.

‘LOVE YOURSELF 轉 Tear’는 ‘월드 음반’ 1위, ‘인디펜던트 음반’ 2위, ‘톱 음반 세일즈’ 14위, ‘캐나디안 음반’ 41위를 각각 차지했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85번째 1위를 달성했으며, ‘아티스트 100’에서 4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리패키지 음반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매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