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코미디언 홍윤화 김민기 커플이 1일 방송되는 SBS PLUS 예능프로그램 ‘외식하는 날’에서 위기를 맞는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이날 양꼬치 맛집을 방문하기 위해 망원동으로 향했다. 운전을 하던 김민기는 차선을 여러 번 변경하며 불안한 실력을 보였고 보다 못한 홍윤화가 이를 지적해 말다툼으로 이어졌다.
김민기는 “뭐라고 하지 마”라고 말했고 홍윤화는 “운전은 조심히 해야지”라고 지적했다. 이후 김민기의 한숨과 함께 정적이 계속되자 홍윤화는 “삐쳤으니 지금부터 2시간 동안 말 안 할거야”라고 폭탄선언 했다.
이에 김민기는 “나도 화났다”는 대답과 함께 “꾸잉꾸잉”이라는 자신만의 애교를 선보였다. 애교와 스킨십을 시도하며 홍윤화의 화를 풀기 위해 애쓰는 김민기의 모습은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윤화는 “투투”라는 깜찍한 애교와 함께 “신경 안 쓴다는 뜻이야”라며 화답해 무거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망원 시장에 들른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간식을 나눠 먹는 알콩달콩한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홍윤화는 마치 선거 당선 후를 방불케 하는 인기로 김민기를 씁쓸하게 하기도 했다. 홍윤화는 상인들에게 “결혼은 아직 안 했지만 내 남편”이라며 능청스럽게 김민기를 소개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홍윤화와 김민기는 이날 양꼬치 맛집을 방문하기 위해 망원동으로 향했다. 운전을 하던 김민기는 차선을 여러 번 변경하며 불안한 실력을 보였고 보다 못한 홍윤화가 이를 지적해 말다툼으로 이어졌다.
김민기는 “뭐라고 하지 마”라고 말했고 홍윤화는 “운전은 조심히 해야지”라고 지적했다. 이후 김민기의 한숨과 함께 정적이 계속되자 홍윤화는 “삐쳤으니 지금부터 2시간 동안 말 안 할거야”라고 폭탄선언 했다.
이에 김민기는 “나도 화났다”는 대답과 함께 “꾸잉꾸잉”이라는 자신만의 애교를 선보였다. 애교와 스킨십을 시도하며 홍윤화의 화를 풀기 위해 애쓰는 김민기의 모습은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윤화는 “투투”라는 깜찍한 애교와 함께 “신경 안 쓴다는 뜻이야”라며 화답해 무거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망원 시장에 들른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간식을 나눠 먹는 알콩달콩한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홍윤화는 마치 선거 당선 후를 방불케 하는 인기로 김민기를 씁쓸하게 하기도 했다. 홍윤화는 상인들에게 “결혼은 아직 안 했지만 내 남편”이라며 능청스럽게 김민기를 소개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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