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수미네 반찬’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등장한다. 배우 김수미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1일 방송되는 ‘수미네 반찬’은 떡갈비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수미는 임금님과 기미상궁의 대화를 재연하면서 떡갈비 맛에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이혜정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 한다. 앞선 녹화에서 이혜정은 그동안 ‘수미네 반찬’을 본 소감과 과거의 추억담, 은퇴 후 식사는 물론 간식까지 요구하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까지 김수미와 관심사를 공유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하지만 요리가 시작되자 김수미와 이혜정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김수미는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가진 이혜정을 의식하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떡갈비와 함께 곁들일 상추 무침 조리 과정에서 ‘짜면 안 된다’고 강조하던 김수미는 음식 간을 본 이혜정이 ‘짜다’고 말하자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다고 한다.
이혜정은 프로다운 필요할 만한 재료 준비를 미리 해 김수미를 도왔다. 이혜정의 가세로 요리 속도가 빨라지자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등 요리사들은 실수를 연발했다. 장동민 또한 재료를 잘못 전달해 제작진에게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기까지 했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1일 방송되는 ‘수미네 반찬’은 떡갈비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수미는 임금님과 기미상궁의 대화를 재연하면서 떡갈비 맛에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이혜정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 한다. 앞선 녹화에서 이혜정은 그동안 ‘수미네 반찬’을 본 소감과 과거의 추억담, 은퇴 후 식사는 물론 간식까지 요구하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까지 김수미와 관심사를 공유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하지만 요리가 시작되자 김수미와 이혜정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김수미는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가진 이혜정을 의식하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떡갈비와 함께 곁들일 상추 무침 조리 과정에서 ‘짜면 안 된다’고 강조하던 김수미는 음식 간을 본 이혜정이 ‘짜다’고 말하자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다고 한다.
이혜정은 프로다운 필요할 만한 재료 준비를 미리 해 김수미를 도왔다. 이혜정의 가세로 요리 속도가 빨라지자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등 요리사들은 실수를 연발했다. 장동민 또한 재료를 잘못 전달해 제작진에게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기까지 했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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