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미인’ 마이틴 신준섭, 차은우 아역으로 등장…얼굴천재 도경석 변신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방송 캡처/사진제공=JTBC

그룹 마이틴의 신준섭이 차은우 아역으로 변신했다.

지난 27· 28일 방송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1·2회에서는 차은우(도경석)와 임수향(강미래)의 중학교 시절의 모습이 펼쳐졌다.

신준섭은 중학교 시절 회상 장면에서 자룡중학교 얼굴천재 도경석으로 등장했다.

극 중 신준섭이 연기하는 도경석은 중학생 강미래가 노래를 들으며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강미래가 돌아보자 언제 그랬냐는 듯 무표정을 지었다.

신준섭이 드라마 첫 출연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다.

신준섭이 속한 그룹 마이틴은 신곡 ‘SHE BAD(쉬배드)’로 활동 중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