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측 최근 사업가 이욱과 결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임지연이 최근 사업가 이욱과 결별했다.29일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 따르면 임지연은 이욱과 헤어졌다.

임지연은 지난 1월 이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공개 열애 7개월 만에 연인 관계에 마침표를 찍은 것. 서로를 응원하는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욱은 W-재단 이사장이다. W-재단은 남태평양·아프리카·남아메리카·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구호 사업과 지구 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임지연 측 "최근 사업가 이욱과 결별"